이집트 관광장관, 한국의료관광에 큰 관심 표명
이집트 관광장관, 한국의료관광에 큰 관심 표명
  • 대한뉴스
  • 승인 2010.01.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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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헤이르 가라나 이집트 관광장관(사진/中央)이 한국의 의료관광에 관심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있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MOU를 체결하기 앞서 서울 하이야트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라나 장관은 한국과 관광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가장 큰 이유(理由)는 첫째가 OECD國家들중에서 가장 경제회복이 빠른 경제강국인 점이고, 그 다음이 이집트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한국의료관광산업의 잠재된 경쟁력(競爭力)이라고 말했다.

가나라 장관은 특히, 한국과 민간관광교류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것이라 말했는데, 지난해 이집트 파라오 전시회(展示會)를 계기로 한국민의 대(對)이집트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조만간 다른 이집트 문명(文明)기획전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조헤이르 가라나 장관은 이집트 관광업계의 전설적인 인물(人物)로,現在 그는관광장관은 물론, 국가 민주당 경제위원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다음은 기자들과 주요(主要)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Q 1) 이집트관광사업에 한국기업이 투자(投資)를 한다면 어느분야가 최적인가 ?

A 1) 호텔 사업이다. 호텔 사업은 외국인 투자수익률에서 지난 몇 년간 1위를 달리고 있다.

Q 2) 이집트 여행하는 한국인에 대한 안전(安全)우려가 지적 될 수 있는데 ?

A 2) 각종 테러에 대한 이집트 보안(保安)은 매우 철저하다. 한국인관광객은 안심해도 된다.

Q 3) 이집트 관광상품의 특징을 요약하면 ?

A 3) 이집트에는 과거 왕국(王國)의 유물.유적 이외에도 기독교, 유대교등의 역사적(歷史的) 유적지가 공존(共存)한다. 따라서, 문화관광의 보고이기도 하다. 그러나 요즈음은 홍해 리조트, 사막 사파리 여행, 스킨 스쿠버 등 다양한 관광상품이 관심의 대상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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