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는 VJ(Video Journalist) 8팀과 리포터 20팀을 선발하여 본격 가동한다고최근 밝혔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선발된 VJ·리포터는 올 6월까지 국가브랜드 웹포털(koreabrand.net) 및 블로그·유튜브 채널 등에 등재할 콘텐츠를 직접 발굴·작성하여 송고하게 되며, 위원회 주최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브랜드위는 VJ·리포터들이 송고한 콘텐츠들을 다국어(영·중·일)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인데, 어윤대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VJ·리포터로 선발된 여러분들은 손님이 아니라 한 배를 탄 것”이라며,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바로 알릴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어 위원장은 “위원회가 돌을 맞았는데 다시 돌잡이를 하라면 요즘 유행인 스마트폰을 쥘 지도 모르겠다”며, 국격(國格) 제고를 위해 디지털·온라인의 강력한 파급력을 십분 활용하여 활동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