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 국내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제 1차 네트워크 포럼”을 오는 2월 3일(수) 2시, 문화의 도시 광주에서 개최한다.
'문화기관 및 예술가들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이번 회의는 국내 유관기관 등과의 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세계대회에 소개될 한국의 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아울러 포럼은 홍영주(디자인소조아시아 실장)의 사회로, 세 번의 발제 ▲박물관, 미술관의 문화예술교육과 프로그램 동향(양지연, 동덕여대 교수) ▲공공 문화재단의 사회적 역할과 문화예술교육(강정현, (전)서울시청 문화예술과) ▲지역기반커뮤니티 예술기관의 도전과 사회적 기여(전고필, 북구문화의집 상임위원)와 패널토론으로 이루어진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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