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연주회는 'Joyful 2010 with Gunsan Philharmonic'을 주제로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트리치 트라치 폴카’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연주곡들 중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 3번은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 4곡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인 김영률 교수가 협연을 펼쳐 더욱 멋진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관람하면서 좋은 음악으로 즐겁고 알찬 저녁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야외연주회 등으로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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