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경찰, 치안업무의 핵으로 새롭게 거듭나다!
항공경찰, 치안업무의 핵으로 새롭게 거듭나다!
24시간 권역별 항공지원체계 구축 및 민생치안업무 적극 활용
  • 대한뉴스
  • 승인 2010.02.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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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점차 광역화‧ 기동화되고 있는 각종 범죄 및 재해재난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찰헬기의 효율적인 치안업무 활용을 위해 헬기 및 항공인력을 재배치해 실종자 수색 등 민생치안업무에 적극 활용하는‘항공경찰 업무개선 및 발전방안‘을 수립‧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을 4개 권역 12개 항공대로 재편 운영하는데, 야간 운항 및 긴급지원 필요시 해당 권역의 거점항공대가 1차로 헬기를 지원하게 되고 권역내 보유헬기 능력을 초과할 경우는 타권역의 헬기를 추가 지원하게 된다.


또한 권역별 거점항공대는 24시간 상시 운영 및 인접 항공대 지원이 가능한 헬기를 배치하고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경찰헬기의 효율적인 치안업무 활용을 위해 범죄예방 순찰, 실종자 수색, 도주차량 추적, 교통관리, 인명구조, 재해재난 복구지원 등 치안업무에 헬기를 적극 활용키로 하고 최근 교차로 꼬리물리 집중단속에도 경찰헬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설날연휴 기간에는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 18대의 경찰헬기를 배치할 예정이다.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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