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국제통화 요금 즉시 알림 서비스 '00761' 출시
하나로텔레콤, 국제통화 요금 즉시 알림 서비스 '00761'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7.04.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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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은 고객이 국제전화 이용시 통화 종료 즉시 통화시간과 통화요금을 휴대폰문자(SMS)로 통보해 주는 국제전화 <00761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00761 서비스>의 국제전화 이용요금은 001에 비해, 미국 46%, 일본 53%, 중국 29%가 저렴해, 기존에 비싼 요금을 내고 국제전화를 이용하던 고객들의 요금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나로텔레콤 <00761 서비스>는 국제전화 이용내역을 무료로 휴대폰문자(SMS)로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국제전화 이용요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화 시작 전에 해외 현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해, 이용고객이 현지 시간을 몰라서 겪게 되는 불편함도 없앨 수 있다.

 

<00761 서비스>는 휴대폰 또는 집전화로 이용할 수가 있으며, 이용내역 휴대폰문자(SMS) 알림서비스는 휴대폰 이용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요금 청구서는 휴대폰 요금과 함께 청구되는 방식이다.

 

고객은 별도로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기존에 이용하는 번호(001, 002, 00700) 대신에 00761을 눌러 이용하면 된다.

 

하나로텔레콤 00761에 문의가 있거나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www.hanaro.com)나 콜센터(국번없이 106)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하나로텔레콤 윤민석 국제사업팀장은 “많은 고객이 국제전화 요금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고객들의 걱정을 해소하면서 저렴한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00761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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