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남 법무장관, 성남 중앙시장을 방문
이귀남 법무장관, 성남 중앙시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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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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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남 법무장관은 11일(목) 성남시 소재 전통시장, 불우아동 수용시설, 다문화 가정 등을 찾아 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귀남 장관은 성남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과일, 쇠고기, 한과 등을 구매하고 물가동향을 살펴보면서 상인들에게 설 대목 경기 상황을 묻고, 어려운 경기상황에 대해 상인들을 위로하면서 정부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지원 : ▶주차장·진입로, 비가림막 등 시설현대화, ▶상인교육·상품권 유통·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등 경영혁신 지원(연간 지원예산 약 2,000억원)

이어 성남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불우아동 보호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하여, 성공한 사람 중 어린시절을 힘들지 않게 보낸 사람이 드물다며, 지금은 조금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다 보면 곧 좋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원생들을 격려하고, ‘법에게 물어봐’, ‘재미있는 헌법 이야기’, ‘만화로 배우는 헌법’, ‘손오공 무법 소탕기’ 등 법무부가 제작한 법교육 만화 교재를 전달했다.

또한, 중국 연길 출신의 여성 결혼이민자 전정희씨(여, 43세, ‘96년 결혼으로 국적취득) 가정도 방문하여, 전씨의 남편이 작업 도중 부상을 입어 가족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사정을 듣고, 전씨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법무부가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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