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련 R&D 사업에 정부가 적극지원할 방침이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10년 문화기술 R&D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콘텐츠 핵심기술 개발, 국내외 연계 창의 인재양성 등 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부에 따르면, 금년도 투자규모는 지난해 646억원에 비해 약 17%가 증액된 759억원인데, 실감형 게임 기반 기술, 3D 입체영상, 가상현실 등 핵심기술 개발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올해는 첨단 게임, 영상.뉴미디어, 창작.공연.전시, 가상현실, 융합형콘텐츠, 콘텐츠보호유통.공공문화 등 6대 전략분야 총 47개 과제(신규 19, 계속 28) 610억원이 지원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