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이민은 늘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주)앤티이에 따르면, 이러한 가운데 출신 국가별 EB-5 비자 발행수를 보면 대만이 총2,323건으로 전체 EB-5 비자 발행의 39%를 차지했으며, 한국이 839건으로 전체 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B-5 비자 발행 총수 중 아시아 지역 발행이 전체의 83%를 차지했는데, 이는 교육열이 높은 대만, 한국, 중국 사람의 특성과 이 비자를 취득 할 경우 미국 시민권자와 같은 교육 및 의료 혜택을 받는다는 장점이 아시아의 비자 취득 비중을 높였다는 것.
한편, (주)앤티이(www.nte.or.kr)는 오는 2월 19일(금), 20(토) 오후 3시, 2일간 EB-5 비자 취득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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