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tto사의 새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박정희 기자

새로운 홈 유니폼은 기존의 노란색을 유지 하되 바지를 감색으로 하여 대비감을 높였으며,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선수들의 활동성을 담았다. 또한 속건 속습의 기능과 통기성, 경량을 중점으로 특히 원단의 입체 구조로 원사 자체의 기능과 원단의 구조도 삼투압 3D 구조로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어웨이 유니폼 역시 상·하의에서 스타킹까지 흰색으로 통일하고, 감색의 줄무늬를 넣어 통일감을 주었다. 이 유니폼 역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플레이어가 더 빨리 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는 성남일화 신태용 감독과 장학용 주장선수 ⓟ박정희 기자

한편, 질의응답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은 작년 "시즌에서 못 다 이룬 우승의 꿈을 이번 시즌에서 반드시 이루겠다" 며, 이어 "이호,김정우 선수의 공백에는 다른 선수들의 조직력이 향상된 만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긍정적인 포부를 내비쳤다.

취재/ 박지은 기자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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