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금융전문지인 EUROMONEY誌는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을 ‘2010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했다.
국제금융시장을 대변하는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지로 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EUROMONEY誌는 2004년 이후 매년 ‘Global Private Banking Survey’를 통해 국가별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UROMONEY誌 선정 올해 주요 국가의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는 한국의 하나은행, 미국의 JP Morgan, 일본의 Mitsubishi UFJ Merrill Lynch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킹 모델을 한국 금융시장에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국내 특성에 맞는 PB 분야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PB본부 권준일 상무는 “하나은행의 EUROMONEY誌 선정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6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에 하나은행은 펀드판매사이동제도, 투자일임업법 완화 개정 등 금융업의 변화에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런던에서 최근 개최된 EUROMONEY誌 시상식에는 하나은행의 김정태 은행장이 직접 참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숙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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