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 하였습니다”
“귀하의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 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의 안심알리미 서비스 사업 대폭 확대 추진
  • 대한뉴스
  • 승인 2010.03.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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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국무총리실 등 7개 부처와 함께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유괴.납치 사건과 성폭력의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하여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을 위하여 총 1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아동대상 범죄 예방에 대한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등하교 안전대책 사업으로, 올해에는 초등학교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우선 선정해 최근 아동대상 범죄 다발지역, 등하교 환경이 취약한 학교 등을 선별하여 서비스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교과부는 지난해 9월부터 시.도 교육청의 신청을 받아 전국 40개 학교에 교당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이미 시범 운영중이다.


개별학교에서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희망하는 학부모, 학생에 한하여 등하교 사항과 주요이동지점 위치를 학부모 휴대전화 SMS로 전송해 줌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시의 경보음 서비스, 자녀의 이동경로 웹상 확인 서비스와 더불어 희망학교에서는 등하교 도우미제를 자율적으로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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