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사랑 장학금 기탁'
'후배사랑 장학금 기탁'
대창공업사 조시영 회장, 1천만원 기탁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0.03.09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2010년 군산시는 새만금 방조제 도로 개통 및 대기업 입주에 따라 지역경제의 성장 기대치 상승과 지역인재양성 기반 확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이 연이어지고 있어 풍(豊),화(和), 격(格)을 갖춘 명품도시 군산 건설을 위한 순조로운 항해가 예상된다.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대창공업사 조시영 회장이 고향을 방문하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천만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그리고 재경향우회 부회장인 조시영 회장은 지난 2009년에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고향 발전과 후배사랑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기업가로 유명하다.

 

 

또 조시영 회장은 어느 타도시보다 눈부시게 성장하는 고향소식을 접하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고, 특히 후배들이 우수인재로 자랄 수 있게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준 것에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그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장학기금을 2005년말 21억원에서 2009년말 137억원(6.5배 증가)을 조성했으며, 특히 교육발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으로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탁금은 2009년 한해에만도 10억여원에 이른다.

 

이런 관심과 성원으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그간의 침체된 교육분위기를 일소시키며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13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둬‘할수 있다’란 자신감과 시민의 희망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재단 문동신 이사장은 이렇듯 군산이 교육으로 품격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교육지원사업에 함께해주신 기탁자분들의 덕분으로,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의 뜻을 담아 정말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