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일식당 ‘만요’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2010년 3월 14일 하루, ‘화이트데이 스페셜 일식 미식뷔페’를 선보인다. 일식 미식뷔페는 약 30여종의 사시미, 스시, 로바다야끼 등을 뷔페형식으로 선보여 원하는 만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코너에는 핑크색 모찌와 사탕도 특별히 준비하며 연인 테이블에는 핑크색으로 포장한 사탕도 증정한다. 점심은 6만9000원, 저녁은 7만8500원이다.

일식당 ‘만요’는 일본의 아름다운 정원과 전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로 일본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까지 들 것이다. 또한 11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오붓하고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조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