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읍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에 총8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기반시설물을 정비하는데 예산을 집중 투입, 정비를 통해 영농편의 도모와 함께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한다고 했다.
▲ 농업 기반시설 정비한 모습 ⓟ제공:정읍시청
이를 위해 시는 북면과 소성등 5개면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에 42억원을 투입하고 신태인 요동 농로포장 등 48건의 농로정비 포장사업에 10억7천2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입암 압곡제 배수로 정비 등 30건의 용배수로 정비 6억4천500만원을 들이고, 소성 대동2제 여수토개보수, 감곡 가락제 준설, 감곡 동곡마을 소류지 준설 등 3건의 소류지개보수 사업 1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와함께 칠보태산선비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4건의 농촌공사 대행사업으로 20억원을 투입한다.
이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경쟁력 향상과 영농편의도모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선진농업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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