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의 거취를 밝혔다.ⓟ제공/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근 대중국 인권방송인 SOH희망지성(www.soundofhope.org)에 따르면, 양제츠 외교부장이 가오 변호사는국가전복죄로 감옥에 수감되었다고 말했다는 것.
양제츠 외교부장은 베이징을 방문한 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후 열린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양 부장은가오 변호사(사진/위)를 감금하고 있는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이번 수감전 가오 변호사의 주장과는 달리 그가 고문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밀리밴드 외무장관은 양제츠 외교부장과 회담에서 가오 변호사 실종사건 및 기타 중요한 인권문제를 꺼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