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최근 한국일보사 회의실에서 한국일보(사장 이종승)와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공동으로 추진중인 ‘내 고장 사랑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에너지 소외 이웃을 돕기위한 취지에서 ‘에너지기후변화카드’를 발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이태용(사진 가운데)이 한국일보 사장 이종승(사진 좌측)과 KB국민은행 허세녕 본부장과 함께 ‘내 고장 사랑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에너지 소외 이웃을 돕기위한 취지에서 ‘에너지기후변화카드’를 발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에너지관리공단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내 고장 사랑운동’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일보와 KB국민은행이 ‘09년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나눔문화 확산 실천운동으로, 카드 가입 시 계좌당 1만원과 사용 금액의 0.2%가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된다고 전했다.
또“에너지기후변화카드를 공단 임직원 뿐 아니라 에너지 유관기관 및 단체로의 참여확산을 유도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에너지소외계층에 에너지사랑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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