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목)부터 문화・생활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프로그램만 골라 안방에서 편리하게 TV로 시청할 수 있는 “서울시 IPTV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IPTV 메인화면 모습 ⓟ제공:서울시
다양한 콘텐츠 및 편의성으로 상용서비스 1년만에 200만 가입자를 눈 앞에 둘 정도로 이용이 확대되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 장점에 주목하고 있는 IPTV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고품질의 공공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IPTV 시스템을 구축 했으며, 문화・생활정보를 시작으로 교육, 민원, 세금납부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 IPTV 서비스는 SK-브로드앤TV 공공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KT-QOOKTV, LG-myTV 가입 시민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공공기관의 IPTV사업에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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