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재)한국디자인문화재단과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을 통합하여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을 설립하고,최근 최정심 교수(계원디자인예술대학)를 원장으로 임명했다.
최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그 동안 대학은 휴직한다.
최원장은 홍익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을, 프랑스 MJM에서 전시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쳐왔다. 또 최 원장은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창조도시특별위원회 위원, 2012 여수엑스포 전시연출 워킹그룹 리더, (사)도시농업포럼(도시농사꾼) 공동대표 등으로 꾸준히 사회적 발언과 기여를 해왔다.
한편, 신임 최정심 원장은29일 유인촌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