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는 4월에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뮤지컬, 영화상영 등 총 15개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2일 벚꽃예술제 동요부르기 대회예선을 시작으로 3~4일 ‘파워레인저, 유희왕’의 영화상영, 6~7일은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8일과 10일은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와 현악앙상블 연주회, 11~12일은 ‘못말리는 짠돌이식당’ 뮤지컬, 16일에는 ‘개미와 베짱이’ 뮤지컬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7일에는 버블쇼 공연이 열리고 21일에는 가족뮤지컬인 ‘틀려도 괜찮아’, 24일에는 ‘이상한나라 엘리스’, 30일에는 노사가요제가 열린다.
문화회관관리자는 “봄을 맞아 나들이 겸 시민문화회관의 공연을 즐기며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도 있는 만큼 사전 문의하고 예약하면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culture.gunsan.go.kr/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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