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11일까지 3일간 골프매장 고객동선(폭 2.4미터) 총 120미터 구간을 인조잔디로 덮는다. 임시로 마련된 필드 곳곳에 퍼팅기, 골프공, 골프채를 준비해 골프복을 구매하러 온 고객들이 간단한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3일간 판매사원들도 골퍼, 캐디 등을 연상하는 복장으로 통일해 골프장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 판매사원들이 골퍼, 캐디 등을 연상하는 복장 모습 ⓟ제공:현대백화점
담당인 임한오 스포츠팀장은 “고객들에게 재미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골프매장을 컨트리 클럽으로 변신시켰다”고 전한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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