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개정면사무소에서는 새만금 방조제 개통 및 벚꽃축제 등으로 봄철 많은 관광객이 개정면 도로변을 찾을 것으로 예상, 주요 도로변 정비를 비롯하여 철쭉 3,000주, 팬지 및 비올라, 꽃잔디 등 7,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 개정면 꽃 심기 현장 ⓟ제공:군산시
지난달부터 개정면 직원과 관내 주민자치위원, 이장단을 비롯한 자생조직 70여명은 전군도로변과 최호장군 진입로 등을 정비하고 있으며 4월말까지 나무와 꽃 등을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정면 황병윤 면장은 “개정면은 발산리 5층석탑 등 많은 문화재가 있어 관광객이 꾸준히 찾고 있는 지역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개정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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