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군산시 나운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현)와 주민자치통장자치협의회(회장 배인세),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종희), 원당마을 주민(통장 이병종)이 지난 19일 새봄맞이 마을가꾸기 및 3대 문화시민운동 확대 전개를 위해 원당저수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나운3동 자생단체 60여명, 원당마을주민 20여명 등이 참여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평소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적극적인 마을주민과 3대 문화시민운동의 확대 전개를 꾸준히 추진해온 나운3동 자생조직이 뜻을 모아 전개한 것으로 3대 문화시민운동에 대한 시민 관심 고조 및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당마을 주민은 마을 환경 정화와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2007년부터 전설의 샘 복원, 원당저수지 연꽃 식재, 석실고분 복원, 운동시설물 설치 등 살기 좋은 명품 마을가꾸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그동안 노력해 온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 원당마을 등 환경청결운동 모습 ⓟ제공:대한뉴스
한편,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 자생단체 및 주민들은 앞으로도 계속적인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펼쳐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고,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군산시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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