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네팔 대사의 쓴소리 한마디
주한 네팔 대사의 쓴소리 한마디
  • 대한뉴스
  • 승인 2010.04.22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꺼멀 프라사드 코이랄라 주한(駐韓)네팔 대사는 최근 만난 기자에게 부처의 출생지역에 대해 쓴소리 한마디를 던졌다.

석가모니 부처가 태어난 가필라 왕국을 현재 국내 대부분 서적에서는 '인도북부에 위치한 왕국'으로 표시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코이랄라 대사는 말한다.

사실 가필라 왕국은 현재 네팔內에 있었던 고대 왕국이다. 그러나 네팔은 인도북부와 경계를 이루고있는 작은 국가이다.

코이랄라 대사는 '부처가 태어난 곳이 인도북부'라는 표현보다는 '고대 인도의 북부, 현재의 네팔'로 표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