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제13회 서울특별시 약사대상이 16일 서초동 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개최됐다.
수상자에 석진균 前약사공론 부주간, 구본원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종렬 관악구약사회 자문위원,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과학부장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약사대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하여 매년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 가운데 서울특별시약사회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수여하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돼 약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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