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대회
2010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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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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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원장 허용) 지역사회재활추진단은 오는29일 오전 11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2010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대회는 지역사회재활 우수기관 3개소와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3건의 우수사례발표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장애인 복지정책과 CBR 전망’, ‘2009 지역사회 지역사회중심재활 평가 및 2010년 사업방향’에 대한 특강과 토론 등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안한 중요한 재활정책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재활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재가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립재활원에서는 2000년부터 16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45개지역 거점보건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총 등록 장애인의 6.5%에 해당하는 27,533명에게 지역사회중심재활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국립재활원 지역사회재활추진단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국거점보건소의 운영을 지원하고, 시·도 보건소 및 복지기관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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