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誠者天之道也 誠之者人之道也"
"誠者天之道也 誠之者人之道也"
대동서학회 매산 김선원
  • 대한뉴스
  • 승인 2010.04.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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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목)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복지센터에서는 대동서학회 김선원 대표의 문화재 프로그램 강의가 있었다.

▲ 김선원대표는 요즘 붓이 아닌 칡뿌리로 서예를 하신다고 전했다. 손에 들고 있는것은 칡뿌리. ⓟ대한뉴스

그는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5살때 부터 천자문을 배우고 근대서예 대가 소전 손재형선생의 수제자로 30세에 국전에 대뷰한 서예가이자 한학자다.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위원, KBS진품명품 감정위원, 한국 미술 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회갑연 이후로 삶의 목표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 결정하고 3년 동안 문화제프로그램을 만들어 봉사강의를 하고 있다. 출강 초기 수십명의 수강생이었으나, 지금은 200명이 넘게 되자 주관하는 서울복지센터에서는 가장 큰 강의실을 찾느라 업무계획을 수정하였다.

" 정성입니다. 지극정성이면 안 될것이 없습니다. 도산 안창호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라가 없어져, 국민들 표정이 어두워졌다고. 그래서 빙그레, 벙그레, 방그래. 스마일 운동이 필요하다고. 지금은 모든 것이 풍요로운 시대 아닙니까?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명약입니다."

▲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김선원 대표의 모습 ⓟ대한뉴스

대한민국의 고미술과 고미술문화제를 위해서 평생을 바친 매산선생. 학자로 사회적책임과 역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국민(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그의 행보를 보며 대한민국 학자 김선원의 가슴에 희망이라는 이름표를 붙인다.

취재/ 김건탁 기자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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