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박스, 면접 스타일링 제안
시크릿박스, 면접 스타일링 제안
  • 대한뉴스
  • 승인 2010.05.05 0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의상이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뜻이다. 취업이나 이직을 위한 면접 시에도 의상은 성공의 열쇠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때는 구직자들은 표정관리나 옷차림 등 어떤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다. 하지만 워낙 화려하고 개성이 강한 옷차림을 추구하는 요즘의 젊은이들은 정작 면접 때 입어야 할 적절한 의상을 선택하려면 고민들이 많다.


시크릿박스(www.secret-box.co.kr) 디자인팀 마청 실장이 조언하는 구직자들의 면접 의상에 대해 들어보자.


면접 시 지원하는 회사의 분위기를 사전에 파악해 옷차림을 정하되 무엇보다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주는 색상과 자신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회사가 자유로움을 중시하는 분위기라면 평소의 자신이 입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면접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자신의 스타일 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블라우스나 스커트를 입으면 보수적이라거나 나이 들어 보인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당당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일링의 방법에 따라 베이직한 정장의류로도 세련되고 화려한 이미지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면접을 앞두고 정장을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유행을 타지 않지만, 클래식하면서 단아한 느낌을 주는 투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블랙 등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색상을 고르되, 너무 타이트하거나 무늬가 많이 들어간 스타일은 피한다. 면접 시 가장 선호하는 블랙과 화이트는 활용에 따라 여러 효과를 낼 수 있다. 블랙 원피스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자칫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여기에 돋보이는 악세사리나 가방을 코디하면 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 반대의 당당하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느낌을 주고 싶다면, 플레어스커트에 셔츠나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단정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이 나는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팬츠나 기본 정장 팬츠에 쉬폰 블라우스를 코디하면 키도 더 커보이고 좀 더 날씬하게 보인다. 너무 와이드한 팬츠나, 또는 몸에 너무 핏이 되는 팬츠는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켓의 경우 테일러드 칼라에 원버튼으로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자켓이 슬림해 보인다.


면접 시 가장 공을 들여야 할 아이템은 원피스와 블라우스, 셔츠이다. 막상 입기에 무난하고 고르기 쉬운 아이템인 듯 보이지만, 한 가지 아이템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기 쉽기 때문에 직장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현재 시크릿박스(www.secret-box.co.kr )에서는 화이트의 기본색상을 바탕으로 핑크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의 블라우스 셔츠 등을 구비해 두고 있다. 더불어 깔끔하고 심플한 스커트, 화려한원피스나 유행아이템 중의 하나인 플라워패턴 원피스, 쉬폰 원피스, 라이더 자켓, 베이직 자켓, 테일러드자켓, 숏 자켓 등 다양한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어, 베이직하고 트렌디함을 가진 아이템들로 구매하려는 여성고객들을 만족 시키고 있다.


한편, 시크릿박스에서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여 신규가입시 5000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상품구매 후기를 쓰거나 시크릿박스의 홍보를 많이 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선물과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