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알면 더 사랑할 수 있어요!”
“서로를 알면 더 사랑할 수 있어요!”
다문화 가정 (예비)배우자 및 결혼이민여성 기초소양교육
  • 대한뉴스
  • 승인 2010.05.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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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건강하고 행복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예비)배우자 교육 및 결혼이민여성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0일 열린 교육은 한국 배우자들로 하여금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적 차이로 인한 부부 갈등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지훈(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님을 초빙해 다문화사회 이해와 가치있는 남에 역할을 주제로 심도있는 강연을 펼쳤다.

▲ 다문화가정 소양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대한뉴스

또 문화적 차이로 사회적응이 쉽지 않은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해 ‘결혼과 가족의 이해’란 주제로의 강의도 진행돼 이주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과 그 가족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새정교회, 일일찻집 수익금 수성동 지역 난치병 환우에게 전달

정읍새정교회(담임목사 정창효) 4남선교회 회원들이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청소년들을 돕기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달 29일 토요일 난치병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열고 수익금을 400여만원을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8살 박모군 등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4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매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필요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기초수급자 가정이거나 실업급여를 수령중인 가정이어서 치료비 마련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한 새정교회 4남선교회 회원들은 “새정교회 교인들과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지난 2일 전달했다”며 “적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이들이 하루빨리 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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