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문화동에 위치한 군산중앙성결교회(목사 홍건표)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최근 신풍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섬김케어’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문화, 신풍, 송풍동에 거주하는 만65세이상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의료, 미용, 안경지급, 구두수선, 장수사진 찍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이 실시했다.
중앙성결교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역주민 섬기기’ 연합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본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세심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좀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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