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분수, 신나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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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관광테마파크 워터파크, 음악분수 인기 ‘폭발’
  • 대한뉴스
  • 승인 2010.05.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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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 핵심사업인 내장산관광테마파크조성사업의 일환인 워터파크가 최근 개방된 가운데 음악분수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읍시는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자하여 정읍시 부전동 일원 내장저수지 아래 약 2만6천500㎡ 부지에 다양한 놀이시설 및 친수공간을 조성한 사업이다.

여기에는 음악분수를 비롯 피아노분수,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광장이 조성됐고 잔디광장, 발담굼터 및 편익시설 등이 설치됐다.

시는 개방과 함께 매일 시간대별로 음악분수를 가동중에 있는데, 이를 보려는 시민 및 관광객들로 일대가 단풍시즌 못지 않게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음악분수 가동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30분, 저녁시간에는 6시, 8시, 9시에 30분간 가동된다.

특히 8시와 9시대 가동시간은 음악분수쇼와 함께 레이져쇼가 펼쳐져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며 탄성을 자아낸다.

발레리나의 몸짓을 형상화한 발레분수, 내장산 단풍잎을 형상화한 단풍분수 등 14종의 음악분수가 만화주제가에서부터 팝, 클래식, 트로트, 인기가요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나이대를 초월한 20곡으로 가동되며 가족단위 관광객과 나들이객들의 환호성이 이어진다.

특히 피아노분수와 무인선곡기가 비치돼 있어 음악분수 가동시간외에도 1천원만 부담하면 피아노선율을 따라 춤추는 피아노 분수와 신명난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앞으로 100곡까지 음악을 늘려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뮤직비디오와 영화상영은 물론 다가오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경기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느 음악분수와는 달리 가까이서 물줄기를 맞아가며 즐길 수 있는데다, ♡형태의 하트분수 등 다양한 분수의 물줄기가 펼치는 향연을 즐기기 위해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이들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정읍시민들도 멀리 나가지 않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게 되면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워터파크 조성사업 완공으로 시민과 청소년,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관광여건을 구축할 수 있게 된만큼 내장산관광테마파크, 내장산리조트, 내장산국립공원과 연계하는 관광루트화로 사계절 체류형 정읍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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