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 ‘소방법제고찰대표단’ 한국소방안전협회 방문
중국 공안부 ‘소방법제고찰대표단’ 한국소방안전협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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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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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방법 개정을 위한 관련자료 조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공안부 ‘소방법제고찰대표단’이 5월 3일 한국소방안전협회 (회장 김명현,www.kfsa.or.kr)를 방문, 협회 임직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에 방한한 중국 소방법제고찰대표단은 장젠밍 공안부소방국 정책연구처 처장, 장천 전국인민대표대회 내사위원회 사법실 주임, 천홍 전국인민대표대회 내사위원회 사법실 간부 등 총3명으로 5월 3일 협회 방문은 한국 소방법제 중 협회 업무와 관련한 내용의 질의를 위해서다.


주요 질의 내용으로는 현재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정의 종류와 시공능력평가제도와 기능에 관한 협회의 업무, 자격취득교육의 법적근거 및 자격 종류와 역할에 관한 것으로 협회 실기실습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환경에 관한 구체적인 질의 및 설명을 요청했다.


김명현 협회장은 협회 현황과 주요업무 등에 대한 설명과 답변을 통해 한국소방의 교육과 자격체계 및 시공능력평가업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공안부의 요청에 대해 “앞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통해 중국소방과의 정보교류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소방법률체계 및 소방관련 조직의 형태와 역할, 소방관련 자격제도 및 관련법령, 화재보험과 소방의 상호관계, 소방관련법령 위반에 대한 조치방법 등 중국 소방법 개정과 관련한 한국 소방법제의 특이점과 체계등의 자료조사를 위해 5월 2일 소방방재청과 중앙119구조대를 방문한 중국 소방법제고찰대표단은 5월 3일 협회 방문일정을 마친 후 5월 5일 일본 동경으로 출국, 일본 소방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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