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5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참여하는 “2007 서울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하이-서울페스티벌’(Hi Seoul festival)의 공식 지역거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마술의 세계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좋은 문화나들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 서울매직페스티벌”은 4일 <매직 하이라이트쇼>를 시작으로, 재일동포 마술사 ‘유지 야스다’의 <매직 콘서트>․ 데이비드 지벨과 유미 나카지마의 <마술렉처쇼>․ 국내 최고의 일루젼니스트(착시효과를 이용한 마술장르) 정성모씨 등 국내외 유명 마술사가 함께하는 <매직데이 나이트쇼> 등이 공연된다.
미국, 일본 등 해외 최정상 마술사들과 국내 유명 마술사들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3일 동안 최고급 마술 테크닉을 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자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이기도 하다
유문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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