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이 국민과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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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1회 국토사랑 마라톤대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0.05.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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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건설인이 일반 국민과 함께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건설 분야의 사상 첫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오는 9월12일 국토해양부와 건설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10 국토사랑 마라톤대회(잠정명칭)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한강시민공원간을 달리는 5km, 10km, 하프마라톤코스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고 건설산업의 이미지 제고 위한 장이자, 4대강살리기 사업, 보금자리주택사업 등 국책사업의 차질없는 완공과 성공을 다짐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국회 국토해양위원, 건설업계 CEO 등 약 1만명(추정)이 동참할 예정이라고 했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건설산업은 높은 고용효과를 통해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491억불 해외건설 수주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경제를 회복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아직도 건설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불식되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므로 국토사랑 마라톤대회를 통해 건설산업이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고 같이 뛰고 호흡하며 보다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했다.

아울러 국토해양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과 보금자리주택 등 건설사업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라톤대회의 접수는 5월10일부터 8월1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인원이 1만명을 넘으면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대회종목으로는 5㎞, 10㎞, 하프코스(잠정)이며 부문별 남녀 1~5위(5㎞ 제외), 연령대별 1~3위, 최다 단체상 1~7위를 수상하고 추첨을 통해 행운상 등 다양한 경품 행사 및 이벤트도 마련해 이번 대회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마라톤대회가 건설산업이 국민과 소통하고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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