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타입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 바이오리액터” 기술 선보여 ……Bio 2007 Boston….. !!!
세계최초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타입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 바이오리액터” 기술 선보여 ……Bio 2007 Bo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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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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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보스톤에서 개최되고있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영향력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Bio 산업 전시회인 Bio2007에서 한국의 중소기업인 ㈜바이오트론(대표이사 장규호)이 세계최초로 “줄기세포 타입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 바이오리액터(Bioreactor)”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의 의약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및 사람세포 배양 바이오리액터나 프라스크내 줄기세포배양기술은 세포가 생체 속과 다른 환경에서 배양되면서 실제 생체내의 속성과 다른 세포로 전환되거나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실제 인체 내에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로 사용시 실험실 성장환경과 다른 신체의 손상부위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트론에서는 기존의 동물세포 배양기술과 배지기술, 성장 호르몬, 항생제, 성장 및 분화조절인자 외에 치료하고자 하는 다양한 신체부위별로 치료 대상 부위와 같은 스케폴드를 이용한 입체구조 및 혈액 속의 압력의 변화, 물리적 자극, 다양한 배지 성장 성분의 별도 보관 및 사용직전 자동 제조시스템, 세포 호흡에 필요한 배지 내 산소 및 이산화 탄소 자동조절장치, 체온과 유사한 온도 조절장치, 배양줄기세포의 살아있는 세포의 성장 동향을 비디오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녹화해주는 첨단 광학 및 이미지 처리 비전시스템 등의 GTP기능, 세포의 분리 후 모든 배양과 모니터링, 배지교환, 계대배양, 회수과정에서 세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의 오염이 없도록 해주는 GMP 및 GLP기능, 또 모든기능이 한국에서 가장 발전된 정보통신(IT)기술로 조정되고, 보호되는 GAMP4기능, 기계적으로 자동 이동 및 물질을 이송해주는 로봇기능, 산소, 온도, pH등이 모니터링 되는 일회용 초소형 반도체 바이오센서 기능들이 세계최초로 이용되고 하나의 시스템에 고도로 융합된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이미 국내외에 특허 출원을 완료한 이 기술은 한국정부의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 되었으며, 그 외에도 바이오트론의 오랜 시간에 걸친 세포배양기 개발 경험과 세계적인 융합기술 네트워크가 총체적으로 가동된 바이오트론의 야심작으로서 오염에 민감한 배아줄기세포는 물론, 동종 성체 줄기세포, 자기줄기세포, 이종 줄기세포의 연구 및 실용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여,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어려운 암, 알츠하이머, 당뇨, 뇌질환, 심장질환, 신경질환, 퇴행성 질환, 사고에 의한 물리적 장기손상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 보도된바 있는 2008년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 중 우주공간에서의 생명공학 연 구 기업으로까지 선정된바 있는 ㈜바이오트론은 이번에 개발된 바이오리액터의 내부에 들어가는 생물반응기의 핵심인 다양한 일회용 카트리지 기술은 2008년 4월 한국최초의 우주인 임무인 우주용 바이오리액터 개발에 줄기세포의 배양을 위한 핵심 기술 및 모듈로 활용될 계획이다.

 

국제부/이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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