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경에 23일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후진타오 주석을 대신 왕치산 부총리가 공항에서 클린턴 장관일행을 영접했다.
24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중-미 전략.경제대화(China-U.S. Strategic and Economic Dialogue)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클린턴 국무장관이 미국대표로 참석한다.
한편, 신화사등 현지 언론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양국간 회담에 미국측 참석인원이 200여명을 넘을것이라 보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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