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한 중동의 떠오르는 허브, 카타르의 국적기 카타르 항공사는 지난 4월 인터넷 예약 서비스 오픈을 맞아 인터넷 할인 항공권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서는 파리, 런던, 로마, 이스탄불, 아테네의 유럽 주요 노선이 59만원부터의 파격가로 그리고 중동의 첨단 도시인 두바이 행 항공권이 85만원부터, 나이지리아의 최대 도시인 라고스행 항공권이 95만원부터 제공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로 제공되는 할인 항공권은 인터넷 예약 및 전자 항공권 발행 시 적용되는 금액으로 상기 정해진 구간에서 카타르 항공사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는 5월 9일까지 인터넷 예약을 완료 하고 모든 여정을 6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전 구간 카타르 항공사 이용 조건으로 판매되고 있다.
카타르 항공사는 연 1200만 명의 여행객이 참여한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 (Skytrax)가 실행한 조사에서 전세계 4개의 항공사에만 부여된 최고 평점을 3년 연속 얻은 항공 업계의 선두 주자이다.
현재 카타르 항공사는 한국 인천-도하간 월,화,목,일 주 4회 직항 운항을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몰디브 등 전세계 80여 개 지역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또한 일본 오사카, 중국 북경, 상해, 홍콩 그리고 태국 방콕 등의 gateway를 통해 인천-도하간 매일 운항이 가능하다.
국제부이명근 기자
문의: 카타르항공 02-3708-8571~3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