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시크릿은 최근 직접 디자인한 명품스타일을 대거 선보여 지난달부터 판매호전을 보여왔다. 특히 고급스러운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안해 판매 1위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베스트셀러는 코르셋스타일의 블라우스로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바스트 윗부분은 실켓 면소재로 처리하고 스트롱한 소재로 섹시한 바디라인을 확실히 잡아준다. 백라인에 코르셋처럼 끈이 달려 있어 더욱 타이트하게 연출할 수 있다.
▲ 핑크시크릿 얼짱출신 김현선 사이트 장면.ⓒ 핑크시크릿
핑크시크릿의 디자인감각으로 탄생한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들은 블라우스 5만원대, 원피스 3만~8만원, 팬츠와 스커트 2만~6만원, 티셔츠 1만~3만원의 저렴한 가격대를 선보였다. 특히, 블라우스와 수제화는 다른 사이트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해 비교구매를 오히려 추천할 정도.
바가지머리, 리본타이, 핑크마티니, 핑크볼, 스타일스토리, 쇼룸, 따따따, 체리스푼, 핑크셔츠, 버블앤시크, 코코박, 다홍, 스타일난다 등과는 차별한 전략제품인 몸매를 잡아주는 블라우스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재구매율까지 높았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을 부러움을 샀던 얼짱, 몸짱을 겸비한 대표가 더욱 이뻐 보이는 퀄리티 높은 제품도 한몫 톡톡히 했다.
박현선 대표는 “한번 구매한 고객은 100% 만족을 표하면서 재구매가 이루어졌다”며 “그간 고품질에 실속가격을 추구해 걱정이 많았으나 이젠 최고의 디자인과 라인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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