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창의행정'과 시민편익 중심의 '만족행정' 실현
현장중심의 '창의행정'과 시민편익 중심의 '만족행정' 실현
군산시, 주요사업 총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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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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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이학진 군산시 부시장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산업기반 기술 혁신시스템 구축사업 및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신축 공사현장 등, 새만금 시대 세계일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하여 군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장 20여곳을 방문했다.

 

▲ 이학진 부시장이 옥구 소도읍 육성사업 현장에 방문했다. 군산시청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를 통하여 연초 확정된 주요 현안별 2010 실행 로드맵에 따라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 및 결산과 더불어 하반기 추진방향 및 계획을 재수립하는 기회로 마련된 것으로, 이 부시장은 평소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으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과 업무 추진에 있어 현장 중심의 상황 점검과 신속한 집행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한 바 있다.

 

첫날인 22일에는 산업기반기술 혁신시스템 구축사업, 융복합 플라즈마 연구센터 신축공사, 옥구 소도읍 육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의 노고격려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3일은 진포해양테마공원과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현장, 보건소 신축공사장 등을, 24일에는 군산(옥산)저수지 생태숲길 조성사업 현장 등 3곳을, 25일에는 구)군산역~중동사거리 도로개설, 해망~연안도로간 개설공사, 군산 탑라이스 단지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학진 부시장은 “그 동안 다져놓은 토대위에서 추진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발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사업에 대하여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추진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실무부서 담당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에도 철저한 현장중심의 창의행정과 시민 편익중심의 만족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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