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주목받는 한국의료관광 (4)
대만서 주목받는 한국의료관광 (4)
대만內 최초 JCI 인증 종합병원, 한국의료관광협회에 러브 콜
  • 대한뉴스
  • 승인 2010.06.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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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무역센터 TAITRA는 타이페이 국제의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초청된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의료관광협회 신영훈 회장은 '한국의료관광의 오늘과 미래'를 특강, 많은 대만 의료관계자들로부터 화제집중을 받았다.

이 행사를 동행 취재한 본지 국제부에서는 현지 대만의료인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료관광의 또다른 미래모습을 그려본다.

대만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를 제 1호로 획득한 Min-Sheng Healthcare(敏盛醫療體系/이하 ‘민성종합병원’)는 타오위엔 국제공항과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민성종합병원은 지방흡입, 건강검진, 재왕절개 수술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민성종합병원에서 국제의료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Mr.William Hoyois(사진/상)를 만나 인터뷰 하였다. 그는 한국의료관광협회 신영훈 회장의 특강을 듣고, 이튿날 귀국길에 오른 본지 기자와 신 회장 일행을 병원으로 초청, 취재 인터뷰를 자청했다.

Q 1) 貴 종합병원을 국제의료관광 차원에서 간략히 소개하면 ?

A 1) 타오위엔(桃園)지역은 대만 국제의료관광의 핵심요지이다. 최근 대만정부는 이곳 타오위엔에 미화 수백만 달러를 투입, 차세개 의료헬쓰단지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우리 병원은 지리적 잇점이 많은데, 국제공항과 15분 거리이고, 고속철도와도 연결되어 있다.

특히 검강검진의 경우, 몇몇 대만 프로야구구단은 우리의 단골고객들이다.

Q 2) 귀 병원에서 자랑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 ?

A 2) 산부인과, 건강검진, 미용.성형 수술이다. 그리고 휴양을 겸한 Wellness 스파 시스템이 있다.

그 다음으로 병실내 모든 시설이 첨단적인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병원의 병실 철학은 ‘환자가 움직이지 않고도 모든 치료나 검진을 받는 One Stop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병실도 프리미엄급은 6성급 호텔을 능가한다.

Q 3) 한국의료관광협회와 협력을 하고 싶다 했는데, 어느 분야인가 ?

A 3) 간단히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미용.성형분야와 동안수술에서의 환자 공유이다. 이는 Win-Win적 협력사업이다. 두 번째는 한국의료관광협회의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치료이다. 이 분야에서 우리와 협력한다면, 중증환자들을 한국으로 많이 보낼수 있다고 본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대만 현지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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