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中 네티즌, '프랑스는 강도天國' 맹공격
일부 中 네티즌, '프랑스는 강도天國' 맹공격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 프랑스 관광 사절...
  • 대한뉴스
  • 승인 2010.06.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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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 자국선수들이 참가를 못해 심기가 불편한 중국 네티즌들중, 일부가 프랑스 때리기를 하고 있다.

중국인 여행객을 상대로한 프랑스 강도들이 활개를 치자, 지난주 파리에서는 화교및 중국인 1만여명이 정부당국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최근 중국 사이트 人民网에서 한 네티즌은 ‘프랑스 관광 안가기 운동을 벌여야 한다’며 ‘프랑스 보다는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선진 유럽국가로 관광을 가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 Sam Teng 이란 네티즌은 ‘프랑스와 같은 나라에서 강도질이 많은 것은 수치’라면서 ‘최소한 다른국가 사람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프랑스 정부는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점잖게 비난했다.

이어 이 네티즌은 ‘자신도 지금과 같은 프랑스로는 절대 관광을 가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네티즌은 ‘프랑스는 反아시아의 국가라면, 그들은 한국, 대만,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구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공격하면서, 아시아 전체가 브랑스제품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어떤 네티즌은 아예 프랑스 강도들을 무력으로 싹쓸이 할것을 주문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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