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문화의 중심 허브, ‘서울키즈센터’ 착공
보육문화의 중심 허브, ‘서울키즈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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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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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보육문화의 중심 허브기능을 담당하게 될 ‘서울키즈센터’를 오는 28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428억원이 소요되는 서울키즈센터는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코끼리 월드 부지 내에 연면적 19,637㎡(지상3층, 지하3층) 규모로 2012년 4월 준공예정이다.


▲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코끼리 월드 부지 내에 연면적 19,637㎡(지상3층, 지하3층) 규모로 2012년 4월 준공예정인 서울키즈센터 조감도 ⓒ서울시청


‘서울키즈센터’는 영유아에게 부모와 함께 놀며 배울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육아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육아정보 제공과 상담 등 양육 종합 서비스와 보육시설, 영유아 플라자 등 유아기관에 대한 종합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오감체험관을 비롯한 공연장, 파티키친, 장난감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국내 최초의 선진화된 유아 체험시설로 유아들의 정서 발달에 새로운 장을 열어 갈 것이다.

‘서울키즈센터’지하2층과 3층에는 27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건립되어 키즈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은 물론 주차장 부족으로 혼잡한 공원 이용객의 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을 목표로 설계하였다. 건물의 단열성능 향상 및 태양광발전설비, 지열시스템 도입, LED조명 사용 등 신재생에너관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설계에 반영하였으며, 내부마감 재료는 친환경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을 목표로 설계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키즈센터’가 건립되면 2003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안전체험관’과 오는 2010년 6월말 준공하여 8월 개관 예정인 ‘아리수 홍보관’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어린이체험시설 ZONE이 형성된다고 밝혔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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