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선 5기를 새롭게 이끌어나갈 신입 부시장 임명..
서울시, 민선 5기를 새롭게 이끌어나갈 신입 부시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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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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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세훈 시장)는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세계일류 도시건설'을 위해 민선5기를 새롭게 이끌어나갈 신임 부시장 3명이 오는 7월 1자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의 임용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가 정무직인 행정1부시장에는 권영규(權寧奎, 55세) 경영기획실장이, 행정2부시장에는 김영걸(金永杰, 57세) 균형발전본부장이 임명되었으며, 서울시장이 직접 임명하는 정무부시장(지방 정무직)에는 서울시 사상 최초의 여성부시장으로 조은희(趙恩禧, 女, 49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이 임명되었다.


권영규 신임 행정1부시장은 오세훈시장 취임 후 행정국장으로 보임되어 성과와 효율에 바탕을 둔 신인사시스템을 기획 시행해 서울시가 2007년 정부인사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120 다산콜센터”설립, “동사무소 100개 줄이기” 등의 새로운 정책개발을 통해 창의시정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김영걸 신임 행정2부시장은 평소 친환경/고품격 도심재창조를 강조하고 있어, 향후 “역사․관광문화거리 조성”, “강북 도심재창조”, “고품격 복지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뉴타운건설” 등의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이다.


조은희 정무부시장은 2008년 5월부터 서울시 여성/가족보육/청소년/저출산대책 및 보건․건강증진 업무를 총괄하여 시장을 보좌하는 여성가족정책관으로 재직해 왔으며, 서울시 “여행프로젝트”는 ‘10년 6월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하였다.


특히,신임 조 정무부시장은 언론계, 정계, 여성계 등 각계에 걸친 폭 넓은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어 대변인 및 홍보기획관 소관 업무, 대국회/대의회 협조 및 정당에 관한 업무 등 서울시의 대내/외적 홍보업무와 대외활동을 총괄하는 정무부시장의 직위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민선5기 서울시 부시장 인선은 무엇보다도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시정운영 책임자로서의 균형감각, 조정능력 및 통솔력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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