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건물 전면공간 활용’민간업체 참여 유도
서울시,‘건물 전면공간 활용’민간업체 참여 유도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 것
  • 대한뉴스
  • 승인 2010.06.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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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기업 전문가 공공이 협력해 도심내 주요가로변에 위치한 대형건물 전면공간을 품격 있고 활기찬 도시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내일 30일(수) 오후 중구 다동 소재 예금보험공사 3층 대연수실에서 「민간건물 전면공간 활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도시가꿈에서 그 동안 전면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추진배경, 방법, 각종사례,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설명, 기업의 이해를 도와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고, 최근 광화문 KT 빌딩의 전면공간 및 용도변경 개선사례와 예금보험공사 시민휴게공간 마련 개선사례에 대해 기업이 직접 개선배경, 추진과정, 개선효과 등에 대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예금보험공사는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그 동안 서울시,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도시가꿈과 협력해 1단계사업으로 1층 로비를 커피숍과 시민휴게공간으로 변경했으며 시의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정해진 기간내에 개장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공사의 폐쇄적인 이미지에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이미지로 획기적으로 탈바꿈했다는 평을 받았고, 예금보험공사는 그동안 전면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및 지하층 전시관 설치 등 시민문화 활동공간으로 확대 추진되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설명회 개최 장소인 예금보험공사 1층 로비에 전면공간 활용에 대한 구상(안)를 전시해 기업들이 전면공간 개방후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눈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해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 김병하 도심활성화기획관은“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건물전면공간은 물론 내부공간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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