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신사후관리 마법사’
우리은행, ‘여신사후관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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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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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연체여신 사후관리 원스탑(One- Stop) 업무처리 시스템인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리은행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는 여신 사후관리 업무 프로세스의 스텝(step)화를 통한 One-Stop 업무처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체계적인 여신사후 관리를 통해 여신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은행은 2일 여신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연체여신 사후관리 업무시스템인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본점영업부 객장에서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를 직접 시연해보고 있다. ⓒ우리은행


또한, 여신 사후관리 업무의 스텝(Step)화를 통해 연체여신에 대한 사후관리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함에 따라 연체여신의 조기 회수 및 고객 민원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종휘 우리은행 은행장은 이날 오전 본점영업부 객장에서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를 직접 시연해 보고, “영업점 여신 담당자들은 여신사후관리 업무가 매우 중요한 업무임을 인식해달라”며, “새로운 여신사후 시스템의 조기 정착과 활용으로 여신건전성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는 연체여신에 대한 선제적 관리를 통해 여신의 부실화를 예방하고 Step화한 프로세스로 사후관리업무 누락을 방지해 본인의 연체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고객님들께 신속히 고지함으로써 민원예방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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