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처「국가위기관리 매뉴얼」
전부처「국가위기관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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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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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천안함 침몰사건, 신종인플루엔자, 구제역 발생 등을 계기로 재난 및 국가핵심기반분야 위기유형 매뉴얼에 대해 주관부처별로 민관 합동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7월 중에는 모의훈련 및 점검을 실시하고, 그간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도출하여 재난상황에 부합되게 매뉴얼을 전면적으로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위기유형별 매뉴얼 점검은 주관부처 국장급을 반장으로 하고 행안부, 주관부처 및 중앙재난조사평가협의회위원, 외부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 모두 5명으로 구성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주관부처 모의훈련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표준.실무.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운영기관이 참여하는 토의형 모의훈련으로 진행하고, 재난의 위기경보 단계별로 기관의 임무.역할을 위기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작동상황, 연계성 및 현실 적용성 등을 점검하여 재난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들을 현실에 맞게 개선.보완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토의형 모의훈련시 참고할 현행 매뉴얼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과 보완.개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특히, 위기경보 단계별 판단기준 및 기관별 임무.역할 등 현실적으로 운영 각종 재난시 자원봉사자와 재난유형별 전문가 등을 민간 네트워크 구축 활용방안과 위기유형별 매뉴얼에 국민행동요령 반영, 유사시 비상대비 인적.물적자원 현황 및 활용 연계방안을 게재한다.

한편, 행안부는 금번 일제점검으로 나타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8월중에 부처별로 매뉴얼에 즉각 반영하고, 그 결과를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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