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무역실무회담, 7일 중국 당산서 개최
한-중 무역실무회담, 7일 중국 당산서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0.07.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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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한중 무역실무회담』이 7일 중국 당산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 한국측은 안총기 지역통상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및 관계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또 중국측에서는 「뤼커지엔(吕克俭)」중국 상무부 아주사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이 참석한다.

6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경제통상 관계 현황을 평가하고, 『한중 경제통상협력 비전보고서』의 충실한 이행, TPA 및 유제품 등에 대한 수입규제등을 집중 논의한다.

또 양국간 원자력, FTA, 고용허가제, 유통분야 교류, 전자상거래 협력 등 제분야에서의 양국간 실무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편, 이번 회담에서는 지적재산권 보호, 중국 청산제도 절차 간소화 등 한국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개선 문제에 관해 의견도 교환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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