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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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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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李泰鎔)은 지난 5일 용인 본사에서 ‘제30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30년간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수요관리를 통해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의 향상에 주력했고,‘80년대 후반부터 신재생에너지로, ’90년대 후반부터 글로벌이슈인 기후변화대응으로 그 업무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기념사에서“지난 30년은 공단이 밑그림을 그리고 고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세계일류 KEMCO라는 멋진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열정과 지혜를 모아할 시간”이라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아울러 “KEMCO人 특유의 열정과 뚝심으로 ‘스마트 앤 그린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반기 업무유공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또한 공단은 이날 저녁, 창립30주년을 기념하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삼성동소재)에서 역대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공단의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전임이사장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2ㆍ3대 이사장인 문홍구 이사장을 비롯해 최상화(4대), 이기성(6ㆍ7대), 김홍경(8대), 김균섭(10대), 이기섭(11대)등 공단역대 이사장 6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이 자리에서 이태용 이사장은 “향후에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추 실행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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