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디자이너들의 꿈의무대‘ 서울시가 지원
‘신진디자이너들의 꿈의무대‘ 서울시가 지원
  • 대한뉴스
  • 승인 2010.07.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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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유망 신진 패션디자이너 양성사업의 일환인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공동주최사로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3’에 참여할 신진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신진디자이너를 뽑기 위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프로젝트 런웨이 KOREA의 최종 우승 후보 3인에게는 신진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컬렉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발된 15명의 신진디자이너들에게는 의류, 패션잡화 등의 샘플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2년 동안 지원하며, 최종우승자 1명에게는 총 1억원의 브랜드 런칭 지원금 등이 주어진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는 그동안 45명의 우수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했으며, 그 결과 개인브랜드 창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지난 4월까지 방영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2’는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 기록과 함께 15명 선발에 수백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진디자이너 컨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디자이너는 7월 28일까지 온스타일 홈페이지(www.OnStylei.com)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 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패션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의상 디자인과 제작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가진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진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한 이번 컨테스트를 신진디자이너들이 보다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며 “역량있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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