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납량특집 준비했다
서울시, 납량특집 준비했다
저녁 시간대 야외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라!
  • 대한뉴스
  • 승인 2010.07.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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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려줄 무료 문화 공연을 풍부하게 준비했다. 퇴근 후 동료들과 혹은 저녁에 마실 나온 가족들과 풍류(風流)를 즐길 만한 도심 속 야외 공연 무대, 영화 등을 서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은 저녁 7시 30분부터 100분간 춤과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전문 예술인뿐 아니라 아마추어나 시민 등 풀뿌리 예술가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야외무대이다. 코리안댄스판타지(7월11일), 한국전통무용전(7월13일), 박강성 콘서트(7월14일), 오페라명곡 갈라쇼(7월18일), 풀뿌리 예술축제(7월21일), 교향악&김미소 타악 공연(7월23일), 드림콘서트(7월24일), 뮤지컬 서편제(7월27일), 다스름 콘서트(7월28일), 인디밴드 페스티벌(7월30일) 등이 열린다.

저녁 8시부터 1시간가량 펼쳐지는 ‘시가 흐르는 서울詩 낭송회’는 선유도,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서울 호수공원, 서래섬, 서울숲 등지에서 오는 10월 9일까지 열린다. 시인 정호승, 곽해룡, 신달자, 정끝별, 장석주 등의 낭독과 한동준, 넌센스, 아리랑낭낭, 젬스틱 등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신간을 발표한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연희목요낭독극장’은 오는 29일(목) 저녁 9시 30분에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 열림에서 펼쳐진다. 또한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서 매일 밤 7시부터 한 시간씩 열리는 ‘남산골 풍류의 밤’은 퓨전 타악과 한국 전통 무용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서울역사박물관이 마련한 콘서트와 영화가 있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열린다. 7월 30일에는 ‘진보라 미니콘서트’, 8월 27일에는 ‘E.X.I.T(엑시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야근’이 마련된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수요 영화’가 상영된다. 청계천문화관 강당에서 상영하는 ‘목요테마극장’은 「슬럼독 밀리어네어」, 「버킷 리스트」 등 인생을 테마로 한 영화가 상영된다.

한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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